달력

1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페인트’는 장구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 색채가 풍부한 페인트 '페인트’는 우리의 집, 학교, 사무실 및 공장에 색채를 더해 준다. 그것은 자동차와 장난감들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 그것은 건물과 농기구들을 바람, 비 및 태양의 열로부터 보호하여 준다. 참으로 색채가 풍부한 ‘페인트’는 역사상 어느 때보다도 광범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마다 ‘페인트’를 위하여 소비되는 금액은 수십억불에 달하며 ‘캐나다’인만 하더라도 ‘페인트’ 생산을 위하여 일년에 거의 2억불이나 투자한다. ‘캐나다’에서는 150개 이상의 ‘페인트’ 제조 공장에서 이 색채가 풍부한 도료를 생산한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해마다 제조자들이 635,000,000‘갈론’ 이상의 ‘페인트’를 판매한다. 이러한 양의 ‘페인트’는 약 29,100 평방 ‘킬로미터’의 넓이 즉 거의 ‘네델란드’ 크기의 지역을 칠하기에 충분하다. 수천년간 사용해 온 ‘페인트’ ‘페인트’는 장구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 고대인들 특히 ‘이집트’인들은 흙 속에서 발견한 어떤 색소 즉 안료(顔料)를 액체와 혼합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그것을 건축물에 사용하였다. 예를 들면 색채가 풍부한 적색과 황색은 물에다 황토(黃土)를 혼합시켜 획득하였다. 또한 ‘이집트’는 자기네 흙에서 발견된 안료 외에 또 외국에서도 안료를 수입하였다. 인도에서 수입해온 꼭두서니속(屬)의 식물 뿌리에서 적색, 자색 및 갈색의 다양한 색조들이 조합되었다. 인도쪽 식물에서 짙은 청색채가 생산되었다. 다른 문명제국들은 ‘이짚트’인들이 개발하여 놓은 ‘페인트’ 만드는 기술을 신속하게 모방하였다. ‘로마’의 화가들은 동일한 색채들을 사용하였으며 소수를 제외하고는 동일한 방법으로 그것들을 생산하였다. 하지만 기원 476년에 서(西)‘로마’ 제국이 멸망된 후에 ‘페인트’ 만드는 기술이 사실상 살아졌다. 장식과 보호의 목적으로 ‘페인트’ 사용이 영국에서 재출현한 것은 중세기 말엽이었다. 최초에는 ‘페인트’가 예배당을 칠하는데 주로 사용되었다. 다음에 공공 건물들과 부유한 집에 사용되었다. ‘페인트’를 만드는데 비용이 많이 들므로 채색된 집에 거한다는 것은 사회적 탁월성의 표시였다. 미국과 영국에서 사업에 투신한 소수의 사람들이 상업적으로 ‘페인트’를 만든 것은 1700년대였다. 이 초기의 제조들은 단지 ‘페인트’ 재료만을 생산하였다. 즉 칠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이 색채를 혼합하고 조직적으로 색채를 만들어 내야만 하였다. 조합된 ‘페인트’가 최초로 시중에 판매된 것은 1867년이었다. 1800년대 후기에 분쇄와 혼합을 위한 새로운 기계의 발전으로 인해 제조자들은 다량으로 ‘페인트’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고 그리하여 ‘페인트’ 제조는 신속한 발전 시대로 돌입하였다. ‘페인트’의 성분 대부분의 ‘페인트’ 제조업자들이 지금은 거의 1,000여 가지나 되는 목록의 생산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아마도 이중 500여 가지는 매일 사용하는 것들일 것이다. 새로운 ‘페인트’의 발전은 장족의 진보를 하여왔다. 사실 얼마 전에 인기 있는 한 잡지는 “판매 중인 85%의 ‘페인트’는 5년전에는 존재조차 하지 않았다”고 진술하였다. 아직도 ‘페인트’ 원료는 네 가지 종류로 구분된다: (1) 안료(顔料), (2) 전색제(展色劑), (3) 용제(溶劑) 혹은 희석제(稀釋劑)와 (4) 부가제이다. 안료(顔料)란 색채 내는 물질이며 색채를 풍부하게 하는 불투명체이다. 고대 사람들은 주로 색채를 내기 위하여 식물성과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였으나, 현대에는 이것이 ‘페인트’를 제조하는데 중요하지 않다. 그렇지만 아직도 자연적 혹은 광물성 안료라는 것이 사용되고 있다. 그것은 땅에서 채굴되어 정묘하게 불순물을 제거한 토양(土壞)에서 획득된다. 그러나 오늘날 대단히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안료들은 화학적인 것이다. 전색제(展色劑)는 안료를 이기는 ‘페인트’의 한 부분이다. 그것은 기름이나 ‘니스’로 되어있다. ‘페인트’ 전색제로 사용되는 건성유(乾性油)는 공기중의 산소에 노출되었을 때 액체에서 고체로 전환시키는 특성을 지닌다. 그리하여 ‘페인트’ 전색제는 공기에 접하여지자 말라서 굳어진다. 결과적으로 생긴 굳은 엷은 막(膜)은 ‘페인트’ 칠한 표면에 안료를 잡아 두게 한다. 아마도 ‘페인트’를 위한 가장 보편적 희석제(稀釋劑)는 물이나 ‘테레빈’유(含油樹脂)이다. 이러한 것들은 표면에 수월하게 칠해지도록 하기 위하여 적당한 점착성과 농도로 ‘페인트’를 묽게 하도록 부가되는 것이다. 또 희석제가 전색제의 한 부분으로 취급되기도 하지만, ‘페인트’ 내에서는 다소간 다른 작용을 한다. 희석제는 칠하는 물건의 표면 위에 ‘페인트’가 도포(塗布)된 후에 증발되기 시작하여 영구적인 건조를 위해 노출된 엷은 막의 물질을 남겨 놓는다. ‘페인트’의 부가제는 가끔 납, 망간 혹은 ‘코발트’의 혼합물이 포함된다. 이러한 것은 ‘페인트’의 건조를 촉진시킨다. ‘페인트’ 제조법 ‘페인트’는 원칙적으로 전색제와 유동체의 모질 내에 색채를 띈 안료를 분산시킨 것이다. ‘페인트’ 생산자들은 건성 안료와 전색제 얼마를 함께 혼합하여 다소 차진 반죽을 생산한다. 이러한 과정은 아마도 ‘케이크’ 반죽을 하고자 하는 가정 주부가 혼합기로 자료들을 혼합할 때 하는 것과 비교된다. ‘페인트’ 만드는데 혼합하는 순환은 유동체가 될 때까지 계속 되지만 다소간 덩어리가 있는 반죽이 된다. 분쇄라는 다음 단계를 거친다. 엇갈려 회전하는 철제 ‘실린더’ 파쇄 ‘로울러’가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분쇄하는 목적은 안료 미분자들을 떼어놓는 것이며, 이렇게 하여서 각 분자에는 수지질의 전색제가 뒤덮일 것이다. 분쇄기는 철제 공으로 한 부분을 채워서 회전하는 원통형부(圓筒形部)로 구성된다. 오랜 시간 계속 회전함으로써 철제 공이 안료 미분자를 전색제에 골고루 분산시킬 수 있다. 분쇄 과정 후에는 용제인 희석제와 같은 정도의 전색제의 균형잡힌 분량이 첨가된다. 또한 이 때에 흔히 건조제(乾燥劑)가 부가된다. 그러나 봉해진 철제 공 분쇄기가 사용될 때에는 모든 성분들을 처음부터 혼합시킨다. 물론 수성 ‘페인트’의 발전과 함께 신형 시설이 안료와 액체를 분산시키는 데 사용된다. 빛깔을 배합하는 일이 뒤따르게 되며, 이 때에 한 번치의 생산된 분량에다 요구된 정확한 색조를 내기 위하여 아주 적당한 양의 색채가 첨가된다. 마지막으로 용기에 넣어 포장하는 자동 기계로 운반된다. 사용할 색채들 색채가 풍무한 도료—‘페인트’를 사용함으로써 당신의 가정에 유쾌함을 더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데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주택 실내 장식가들은 일반적으로 가구와 융단, 휘장과 같은 방안에 있는 물건들에게 보충이 될 색채들을 택한다. 방을 장식할 때에 적은 방에다 연한 색채들을 사용하면 소홀히 취급하고자 하지 않는 점, 크기에 대한 인상에 효과를 거둘 것이다. 수개의 방들을 잇대어 중간색 담색(淡色)을 계속하여 칠하여 놓으면, 넓직한 인상이 조성되고, 다채로운 융단이나 의자 혹은 그림과 함께 이러한 담색을 강조하게 되어 매혹적인 것이 된다. 그러나 어느 한 방에다 여러 색채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은 혼란한 모습을 줄수도 있다는 점을 마음에 간직하라. 부가적으로 도움이 되는 ‘힌트’들을 기술한다. 황색, 복숭아색과 장미색의 담색은 따뜻한 색채이다. 이러한 색채들은 북향과 동향방에서는 평안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매력을 자아낸다. 부드럽고도 연한 색조인 청색과 초록색은 우리 주위의 놀라운 창조에서 끌어들이는 면이다. 이러한 색채들은 남향과 서향 방에다 사용하면 이러한 색채가 풍겨주는 시원하고도 편히 쉬게 하는 분위기를 바로 느낄 수 있다. 적색과 오랜지 색과 같은 짙고 밝은 색채들은 흥분시키는 색채들이다. 그러나 주의의 한마디. 이러한 색채는 쉽사리 실증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색채들은 자극하는 결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종종 젊음을 지닌 개성이나, 변화를 즐기는 사람의 개성을 반영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색채들이 적합한 곳은 가끔 어린이들의 침실일 수 있다. 색채를 선택하고자 할 때는 넓은 지역에다 ‘페인트’를 바르게 되면 적은 색채 견본에서 본 색채보다 더 짙게 보인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그러므로 더 연한 색채를 택하라. 그리하면 그것을 벽에 칠하였을 때에 아마도 당신이 원하는 색채가 될 것이다. 또한 색채는 인공적인 빛 밑에서는 변하기 때문에 색채 견본을 대낮에 햇빛과 밤빛에서 관찰하여 보는 것이 현명하다. 알맞는 도료의 선택 ‘페인트’는 고급 광택에서 무광택 마무리칠에 이르기까지 허다한 끝 손질하는 재료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넓은 표면을 가장 만족한 외관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낮은 광택이나 무광택 마무리 칠을 사용하여야 한다. 무광택 ‘페인트’는 접합제에 비하여 안료의 비례가 더 크다. 그러므로 사방으로 빛을 분산시킴으로 좀 더 고르지 않은 마무리칠에 속한다. 그리하여 무광택 마무리칠은, 더럽기 쉬운 더 많은 요인을 갖고 있는 것이 단점이며, 청소하는데 더 많은 어려움이 있게 된다. 그리하여 부엌이나, 목욕탕 혹은 복도나 찬장과 나무로 만든 건물내의 부분과 같이 자주 청소를 필요로 한다면 반 광택 혹은 고급 광택 ‘페인트’를 칠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반 광택 ‘페인트’는 청소하기가 용이하며, 많은 표면이 거칠게 보이지 않게 하여 주는 중간의 것같이 보인다. 거실이나 침실에서는 유쾌한 외관이 흔히 쓸모를 잃게 한다. 그러므로 주택 실내 장식가들은 무광택 마무리칠을 택하기도 한다. ‘클로셋’이 벽에 뚜렷하게 설계되는 경우에는 ‘클로셋’에는 반광택 ‘페인트’가 청소하기에 쉽고, 더 밝은 외관을 만들 것이다. 그러나 무광택 ‘페인트’는 은익시키는 힘이 더 강하여서 가끔 단 한번 칠하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만일 시간과 비용이 문제된다면 고려할만한 점이다. 또한 ‘페인트’칠할 때 중요한 것은 표면을 잘 손질하는 일이다. 벽과 건물 내부에 나무로 만든 것에 ‘페인트’칠할 때에는 먼저 말끔히 씻어내야 한다. 그리고 만일 전에 발라 놓은 칠이 반 광택 ‘페인트’이거나 광택 ‘에나멜’인 경우에는 사포로 닦아서 새로 칠할 준비를 해야 한다. ‘페인트’로 집을 장식하는 것은 수천년간 보편적이었으며, 심지어 이런 일이 성서에도 언급되어 있다. (예레미야 22:14) 알맞는 재료를 사용하고 적합한 색조를 선택한다면, ‘페인트’는 참으로 당신의 주위에 보호와 아름다움 및 상쾌함을 보태어 줄 수 있는 풍부한 색채가 될 것이다.
Posted by 100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