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5월 신기술에 터널 빈공간 채우는 기술지정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국토교통부가 터널을 굴착할 때 빈 공간을 채우는 기술(터널 공극채움 기술)을 5월 건설신기술로 31일 지정했다.
터널 공극채움 기술은 제814호 신기술로 빈공간을 효율적으로 메꿔 균열발생 등 터널 안전 위해요소를 차단할 수 있게됐다.
3D설계로 제작된 강관을 기존에 설치된 관 내부에 이동시킨 후 용접해 연결하는 기술(3D 강관삽입공법)은 제815호 신기술에 지정됐다.
3D 강관삽입공법으로 강관을 미리 만든후 현장에서 맞대기 용접으로 시공할 수 있게돼 재료변형없이 곡선부도 정밀하게 시공할 수 있게됐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축용' 중공슬래브, ‘터널 적용’ 논란 (0) | 2017.06.05 |
---|---|
하반기만 내다보는 페인트社…‘아 옛날이여’ (0) | 2017.06.05 |
日, 10초만에 "모시모시"… 한국 10단계 '미로' (0) | 2017.05.26 |
공공기관 '스펙 없는 이력서' 추진…내달 법안 제출 예정 (0) | 2017.05.26 |
'칼날 든' 문재인 정부, 건설업계도 적폐 청산 가능할까 (0) | 2017.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