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과 신사

사원과 신사

일본이라고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아마도 사원과 신사일 것입니다. 여러분 사원과 신사의 차이를 알고 계십니까?

사원과 신사는 어떻게 다를까요? 간단하게 말하면 사원은 불교의 종교 시설

신사는 신도의 종교 시설입니다. 기독교에 교회가 있고, 이슬람교에 회교사원이

있듯이 종교에 따라 시설이 다릅니다. 고대에는 신사안에 사원 사원 속에 신사가

있기도 했습니다만, 메이지 이후에는「배불희석」에 의해 신사로부터 불교적인

요소가 배제되게 되었습니다. 사원에는 아직 내부에 신사가 남아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일본인의 상당수는 종교에 매우 느긋한 생각을 갖고 있으므로 신자가

아니어도 사원이나 신사를 방문하는 사람은 많이 있습니다. 관광지로 되어 있는

곳도 많기 때문에 외국인이 방문해도 지장은 없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오셔서

사원과 신사를 비교해 보십시오. 감사합니다.